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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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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태릉입구-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은 먹골닭한마리 먹골/태릉입구-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은 먹골 닭한마리 먹골에서 살면서 세 손가락에 들어가는 진정한 맛집!!!! 내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까지 불러서 일주일에 4번이나 갔던 곳이다 소주와 같이 먹어도 그냥 해장이 되는 느낌~~~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곳이고 소문도 내고 싶지만 또 나만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2인에 저 가격이고 일인당 만원씩 추가되고 반마리씩 넣어주신다 3인이면 한 마리 반~4인이면??? 당연 두마리겠죠?? 여기 전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여긴 사장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 닭볶음탕도 맛있고 찜닭도 맛있고~하지만 저의 최애는 닭한마리!!!!! 주문하면 다진 마늘~ 어묵볶음, 물김치인 듯 물김치 아닌 김치를 내어주신다~ 다진 마늘은 소스에 넣어서 같이 먹고 또 한 번 더 받아서 .. 2020. 11. 17.
남양주 별내-수요미식회에 나온 유기농석쇠불고기 쌈밥정식 목향원 남양주 별내-수요미식회에 나온 유기농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맛집 목향원 우리 집에서 차로 25분이면 가는 곳이기도 하고 오래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엄두도 못 내다가 오픈 시간 맞춰서 가보기로 했다 차 타고 가는 창밖🍁 늦가을의 풍경이 너무 이쁘다 동네 안에 있는 식당이라 차로 들어오고 나갈 때 골목길이라 조심해서 운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도착하면 간판이 보이는 곳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식당이 있다 목향원으로 내려가는길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찰칵!!! 생각보다 많이 크고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우리 집에서 25분 거리인데 여기만 와도 이렇게 좋다니~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와서 손님이 많지 않아 편한 자리로.. 2020. 11. 17.
방이동-서울에서 먹는 야끼니꾸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오사카하루 방이동-서울에서 먹는 야끼니꾸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오사카하루 남편회사가 올림픽공원 근처여서 회식장소로 가보고 너무 좋아 몇 해 전부터 꾸준히 가는 아끼니꾸 맛집 항상 여기 와서 느끼는 거지만 예약은 거의 필수이지만 우린 거의 오픈 시간 맞춰간다 여기를 목적을 두고 오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 항상 여기로 오기 때문이다 들어가면 인원수를 물어보고 바로 예약 유무를 확인한다 우린 예약 없이 와서 2층으로 안내받았다 요즘 블로그로 인해 사진을 찍으면 자꾸 얼굴을 디민다 이상한 버릇이 생긴 남의 편!!!! 이상하다 서버분이 메뉴판은 2개 갖다 주시는데 하나는 술이고 하나는 음식 메뉴판이다 우린 항상 먹는 2~3인 야끼니꾸 프리미엄으로 주문했다 남편이 여길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한 고기를 먹.. 2020. 11. 8.
먹골/묵동-매콤 달달 입에 착 붙는 연안 식당 신메뉴 제주식 갈치조림 먹골/묵동-매콤 달달 입에 착 붙는 연안 식당 신메뉴 제주식 갈치조림 해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연안식당이 생기고 가족과 친구들과 자주 가는 밥집이다 꼬막비빔밥에 해물뚝배기는 극장에서 팝콘과 콜라같은 콤보 같은 존재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연안식당을 가보았다 둘이 너무나 좋아하는 생선 조림 정말 오랜만에 갈치조림을 먹은거 같다 연안 식당의 기본 반찬 콩나물 무침, 갓김치, 우엉조림, 항상 빠지지 않는 간장게장, 맑은 미역국 저 간장게장이 작아도 속이 알차고 짜지 않아서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음 우린 중사이즈로 시켰고 갈치조림은 4조각 나온다 이미 다 완성되어 나온 상태라 바로 먹어도 된다 사실 조림은 양념맛이 중요한데 매콤하면서 약간 달달해서 내 입맛에 너무 좋았다 남편이 저녁에 와서 술과 함께 먹고 싶다고 .. 2020. 10. 29.
포천-산사원/배상면주가/포천술박문관 근접에 있는 강구동시골밥상 포천-산사원/배상면주가/포천 술 박문관 근접에 있는 강구동시골밥상 포천 산사원에 가기 위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내 친구도 같이 가기 때문에 아침 겸 점심으로 포천 산사원에 가까운 밥집을 알아보았다 네이버 리뷰에 가장 좋은 평점이 있어 일찍이 여기로 결정하고 출발했다 주차공간 아주 넓어서 불편하지 않게 이용이 가능해 도착할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가끔 서울 근교로 나들이 도중에 가는 식당 중에 주차가 불편한 곳은 식당 떠나갈 때까지 왠지 불안하다 처음 가는 식당 이여도 이렇게 도로에 큰 간판이 있어 운전 시에도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 우리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우린 불고기 낙지전골 3인분을 시켰는데 사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셨다 밑반찬은 간결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2020. 10. 18.